청도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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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1-08본문
청도군은 7일부터 2월 4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대응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 최신 농업기술 및 경영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청도의 주요 작목인 청도반시, 복숭아, 딸기 등을 포함한 7개 과정이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17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혁신농업타운 조성,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와 농업인 숙소 건립, 청도형 스마트팜 보급, 신소득 작물 재배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농업인 교육을 통해 청도를 활력 넘치는 부자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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