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안문길 시의장 "남천면 산불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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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3-24본문
경산시의회(의장 안문길)는 24일, 남천면 흥산리 619 일원의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시의회 관계자들은 산불 진화 현장에서 진화 상황과 주민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컵라면, 음료, 빵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안문길 의장은 피해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시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깊은 위로를 전했다.
아울러 잔불까지 완전히 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진화 인력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a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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